

Dandil
단딜
인간, 남성
19세|184cm, 75kg
니글레도 출신

워리어
3

4

1
4

종류 스킬명
공격
강공격
연격
하나 갑니다!
또 갑니다!
한대만 맞을 줄 알았나!
" 같이 가자!"
귀 중간까지 내려오는 푸른 빛의 머리카락은 활동하기 편하도록 짧게 잘랐고,
같은 푸른 빛을 담은 눈동자는 올곧고 강인한 빛을 내며 어느 곳을 응시하고 있다.
곧으면서도 끝이 휜 눈매는 또렷하게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평소 그의 성격이 어떠한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다.
근황
저녁마다 열심히 훈련을 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소소한 취미 생활을 배우고 있다.
요리만 해도 처음 왔을때보다 실력이 많이 늘었다며 기뻐하고 있었다.
혼자 있을 때면 이것저것 무언가를 계속 하고 있고 아주 가끔 가만히 누워있기도 했다.
성격
실패한다 하더라도 도전해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하리.
[강인한/밝은/허술한 면이 있는]
그는 용기있는 자를 선망해왔다.
그렇기에 어디서든 올곧은 눈빛을 하고선, 앞을 바라보고 당당하게 걸으며 나아가려 노력한다.
맡은 일은 최선을 다하며, 완수하기 위해 기초부터 철저히 준비하는 심지가 굵고 강인한 자다.
칭찬을 하면 겸손하게 답하며 현재의 자신에게 안주해 멈춰있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이러한 점이 오히려 고리타분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그와는 반대로 평소에 밝으면서도 조금 맹한 구석이 있어 가끔 삐끗하거나 실수를 하기도 하며 허술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민망하거나 부끄럽고 좌절감이 들 때도 있지만, 그러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금방 일어서곤 한다.
평소에 긍정적이며 힘찬 에너지를 발산해 곁에 있으면 희망이 가득 느껴지는 것 같다고도 한다.
기타
-생일은 7월 23일.
-편한 복장을 선호한다.
-머리보단 몸 쓰는 것을 좋아한다.
-단 음식을 좋아한다.
소지품
가죽주머니,
작은 휴대용 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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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아
어릴 적 지내던 마을에서 만난 아이.
다른 친구와 노는 중에 혼자 조용히 있는 것을 함께 놀자고 데리고 나와, 그때부터 함께 지내기 시작했다.
매일같이 점심시간이 끝날 즈음 친구들과 함께 놀자며 그를 불렀고,
다른 이들보다 약해보였던 그라 다른 위험한 것들로부터 지켜주며 아끼고 자라와 약자를 지키는 것에 신념을 갖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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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엘 로즈쿼츠
요리를 배우는 사이 제한된 곳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도중, 요리를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요리가 취미인 그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꾸준히 요리를 배우고 있지만 제 적성에 맞지는 않는지 항상 망치곤 해 그녀에게 놀림받을때가 허다하다.

리나트 이브
편한 형. 조용히 앉아 책을 읽는 모습에 호기심이 들어 말을 걸어보았는데, 왠지 반응이 재미있어 싫어하는 티가 나는데도 자꾸 물어보곤 한다. 제 딴엔 장난이라며 그에게 계속해서 이것저것 말을 걸지만 결국 그가 인상을 구길 때 즈음 무서워서 조용해지곤 한다. 그래도 갈수록 왠지 조금 나아지는 것 같은데?

머피
자꾸 챙겨주게 되는 동생 유일하게 어린 동생인데다 하나씩 빠트리는 것이 많아보여 자꾸 챙겨주게 된다. 주변의 사람들에게서 나쁜 것을 배우지 않도록 신경쓰며 저녁마다 훈련을 함께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