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uriel Rosequartz
루리엘 로즈쿼츠
브릴런스(비인류), 여성
820세|150cm, 45kg
루베도 출신

슬레이어
5

1

2
4

종류 스킬명
공격
강공격
강화
유연한 검술
찰나의 깜빡임
과도한 친절
" 제가 좋아요, 보석이 좋아요?"
근황
흰 용이 가는 곳마다 졸졸 따라다니며 기웃거리는중.
용을 이렇게 가까이서 본건 처음이라 신났다. 볼 때마다 신기하다.
자신도 열심히 친절을 베푼다면 저런 존재가 될 수있겠지, 너무 신기해하며 이리저리 기웃대면서 용의 생태를 관찰중이다.
남는 시간에는 식물을 가꾸거나 산책을 나가거나, 같은 곳에 머무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때우고 있다.
성격
[끈기]
좋게 말하자면 끈기고, 나쁘게 말하자면 어째 포기하질 않는다.
어릴 적 검술을 가르쳐달라고 찾아간 선생이 자신을 제자로 받아주질 않자 그의 집 문 옆에 3일 동안 앉아있었다고 한다.
" 사흘을 움직이질 않고 있더라고. 어찌나 끈질기던지... 난 걔가 죽은줄 알았어. "
- 당시 선생 -
[평화주의자]
평화를 사랑한다. 마수는 평화를 위해 배제해야하는 대상으로써 인식한다.
마수를 전부 없애고 난 미래에는 인간과 아인종, 비인류가 모두 싸우지 않는 사회가 되었음 한다.
마수 이외의 불필요한 살생은 원치 않아한다.
자신의 보석을 탐내 무리들이 있는 곳으로 숨어들어온 자도 다치지않게 제압해 내쫓았다.
[낙천적]
살다보면 어떻게든 될거라는, 굉장히 낙천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긍정적인 성격으로, 대부분의 시간동안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가질 않는다.
[고지식]
오래 살아온 탓일까, 나이많은 어르신과 이야기 하는 것만 같이 대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자신의 생각을 누군가가 꺾으려할 때, 루리엘은 그 생각을 잘 굽히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는 고집이 세고 완강하다.
기타
[브릴런스]
오랜기간 자연상태의 마나에 노출된 보석의 원석에서 탄생한 존재.
[외관]
본체의 외관은 용과 흡사하다.
거대한 도마뱀을 보는 것만 같은 생김새와 뿔, 꼬리, 날카로운 발톱.
이로 인해 많은 오해를 사고 있지만 용과 분간하는 외관적 특징은 그들의 몸에서 보석이 자라고 있는 것이다.
머리의 뿔은 이들에게 있어서 중요하다.
뿔에 손상이 가면 다시 자라 회복될 때까지 힘이 약해지거나, 잦은 두통을 느낀다.
다른 종족의 앞에 나설 때는 평범한 인간과 같은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인간 외관의 나잇대는 무의식과 많은 연관이 있다고 한다. 멋대로 바꿀 수는 없다고 하는듯.
[보석]
그 보석은 강도는 돌에서 채취할 수 있는 보석보다 훨 강하고, 마나를 머금고 있다.
때문에 아티팩트의 재료로써 매우 실용적이라는 것이 밝혀져 시장에서 비싼 값에 거래되고 있다.
개체마다 보석의 색이나 굴절률이 다르며, 그것과 가장 유사한 보석의 이름을 따 서로에게 성을 붙인다.
보석의 마나는 자유자재로 끌어와 마법을 쓸 수 있다.
보석은 원석을 채취하듯 날카로운 것으로 깨어내 채취할 수 있으며 살아있는 한 계속 만들어진다.
[성장]
동족이 태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태어난 존재를 무리들이 머무는 곳으로 데려와 돌본다.
나이가 가장 많은 개체가 무리의 장을 맡는다.
이들의 수명은 밝혀진 바가 없으며 종족 중에선 820살이 가장 오래 살아있는 개체라 한다
평범한 생물과 동일하게 심한 상처를 입으면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연구]
과거 동족이 아닌 종족들에게도 친절을 베풀며 인간들의 연구에도 참여해 몸의 보석을 내어준 전적이 있다.
보석의 특징은 그로 인해 밝혀진 것들이며, 이로 인해 이들의 정보는 여러 문헌에서도 찾아볼 수 있을만큼 알려지게 되었다.
현재는 그 가치를 탐낸 인간의 눈을 피해 산 속에 숨어살고있어 무리의 행방이 묘연하다.
[종교]
브릴런스들은 자신들을 용이 되지 못한 불완전한 개체라 인식한다.
그들이 믿는 종교에서는 지금의 삶에서 남에게 친절을 베풀면, 죽음 뒤 다음 생을 얻어 용이 될 수 있는다고 믿는다.
[외관 특징]
820세라는 나이에 비해선 비교적 어린 외관이다.
보석을 노리는 자들의 시선을 피하기 좋다며 스스로는 만족하고 있는 듯하다.
뿔에 손상을 입은 뒤로는 뿔이나 꼬리를 무의식중에 종종 내보이곤 한다.
인간의 모습을 띄고 있을 때 피부 위로 보석이 자란 것 같은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보석]
허리춤에 달린 2개의 보석은 전부 로즈쿼츠의 모습을 띄고 있다.
자신의 보석으로 만든 아티팩트들이며 부착된 옷의 강도를 높이는 마법이 걸려있다.
너클에 보이는 작은 보석 또한 아티팩트로 너클의 강도를 높이는 마법이 걸려있다.
그와는 별개로 목의 로즈쿼츠는 평범한 보석이라고 한다.
[슬레이어]
인간과 함께 살았던 어린시절 한 인간을 찾아가 사흘 밤낮을 문 앞에서 떠나지 않고 부탁해 그의 검술을 배웠다.
그것을 오랜 세월 동안 갈고닦아 빛내, 가끔 후드를 깊게 뒤집어 쓰고 길드를 찾아가 의뢰를 받아 사람들을 돕곤 한다.
눈앞에 있는 모든 사람을 구하고 싶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물론 돈은 받지 않는다. 부족할 일이 없기 때문에.
검날에 빛마법을 집약시켜 검기처럼 둘러 사용한다.
그가 검을 휘두르는 모습은 검을 이용한 춤을 추는 것만 같다고 한다.
[기타]
- 종종 인간과 아인종을 유한이라 부른다. 아직 수명의 끝이 정해지지 않은 자신들을 무한이라 칭한다.
- 누구에게나 높임말을 쓴다.
-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음에도 비교적 어려보이는 외관을 이용해먹으려는 때가 종종있다. 그리고 나잇값을 못한다.
- 이곳에서는 존재를 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후드도 벗고 자유롭게 다니고 있다.
- 요리가 취미이다. 친한 인간에게 배워왔다고. 요리 중에서도 디저트류를 잘 만든다.
소지품
로즈쿼츠 조각들
: 자신의 몸에서 채취해낸 보석 조각들이다. 돈 대신 지니고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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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아 리론
함께 과자를 구워 고아원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사이. 고아원의 아이들을 돌본다는 유시아의 이야기를 듣고 과자를 구워주면 어떻겠냐고 말을 꺼낸게 관계의 시작이었다. 과자 굽는 방법을 알려주며 함께 이야기도 나누는 사이

단딜
요리를 가르쳐주는 사이 먼저 요리를 가르쳐달라며 말을 건 단딜이 기특해 과자류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요리를 망칠 때마다 놀리는 맛이 있다고 생각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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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이 얄라
화분을 깨먹은 손주같은 친구. 아끼던 화분도 아니었고 그 기회에 말을 텄으니 본인은 만족하는중. 핀잔 겸 걱정을 듣고있다.

그라시아 솔
보석을 아티팩트 재료로 제공해주는 대신 말동무가 되어달라고 한 사이. 함께 지내는 시간이 꽤 즐겁다.

피에타 로즈
연애상담을 해오는 관계. 누군가와 연애를 하며 앓는 그의 모습을 보고 상담을 해주겠다 다가간게 시초. 종종 술도 함께 마시며 그의 고민을 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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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
서로의 종족에 호기심을 갖고 접근한 사이였지만 종종 만나 수다를 떨거나 과자를 나눠먹으며 친구사이로 발전했다.

헤일리
보석에 관심을 가진게 계기로 말을 튼 사이. 5년 동안 꾸준히 이야기를 나누며 보석을 나눠주기도 했다. 이제는 그럭저럭 편한 사이.

리나트 이브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는 손주같은 친구

에제키엘
서로 요리를 가르쳐주고 자수를 가르침받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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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아
끈질기게 방으로 찾아가 과자를 내밀며 말을 튼 사이. 귀여운 손주를 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