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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tus Saif

클리터스 사이프

인간, 남성

23세|181cm, 평균

알베도 출신

​팔라딘

3

5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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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스킬명                                 

공격

보호

불사

​도발

악을 무찌르는 힘

신의 축복

신의 가호

신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

" 제가 이 자리에 서있음이 확증일진대, 무얼 더 증명하길 바라십니까?"

    근황    

 

대현자의 제자에게서 에오스어를 가르침 받고 있긴 하나 언어쪽 머리가 없는 탓에 아직도 읽고 쓰는 것이 어색하여 틈틈이 공부 중이다. 말하는 것은 그나마 나은 편. 잠들기 전에는 파괴와 번영의 신께 단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를 올리고 있다. 제한적인 생활에 약간의 답답증을 느끼고 있으나 별다른 반항심 등은 보이지 않는다.

    성격    

 

사교적인, 온건한, 평화로운, 일관성있는, 예의 바른, 쉽게 순응하는, 신을 믿는, 맹목적인


사교적인, 온건한
 대체로 웃는 얼굴을 유지하며 모든 이에게 상냥하게, 그리고 친절하게 대한다. 또한 화를 낼 때가 지극히 적은 편으로 긍정적인 감정만 타인과 공유하고자 한다. 제 부정적인 감정을 나누어 좋지 않은 기분을 만들어줄 필요는 없으므로.


평화로운, 일관성있는, 예의 바른
 대부분의 상황에서 크게 동요하는 일이 없다.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는 편이며 언제나 누구에게든 평등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나이가 많든, 적든, 어떤 종족이든 상관하지 않고 존댓말을 사용하고 정중하게 상대를 높이는 태도를 고수한다. 예외로 상대가 허락하고, 클리터스 본인이 원할 때 조금 더 풀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쉽게 순응하는
 자신에게 닥친 일이 나쁘든, 좋든 쉽게 받아들인다. 타인의 말 또한 마찬가지. 자신을 낮추는 것이 몸에 배인 습관인 만큼 폭언이 던져져도, 칭찬을 준다 해도 웃으며 긍정한다.


신을 믿는, 맹목적인
이 또한 신께서 내리신 시련입니다.
 지독할 정도로 광적인 신자. 알베도에서 나고 자란 만큼 대외적으로는 파괴와 번영의 신을 모시고 있으나 태초의 모신이 탄생시키신 대지와 생명의 신, 새벽과 지식의 신, 황혼과 사랑의 신, 어둠과 안식의 신, 계절과 조화의 신까지 여섯 신 전부를 믿고 있다. 어떤 일이든 자신의 믿음에 해가 되지 않는다면 신이 주신 시련, 신이 주신 축복이라고 생각해 기쁘게 맞아들인다. 에오스에 오게 된 것도, 동료 모두를 만난 것도 신의 뜻이니 그 분의 뜻을 받들어 저 자신을 가장 낮추고 제 곁으로 보내주신 동료들께 헌신한다.

    기타    

 

  1. 일단은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부모를 알지 못하나 아종족이나 비인류의 특징도 발견하지 못했으니 인간이 아닐까?

  2. 거의 매일, 대부분은 빼놓지 않고 일기를 쓰는 취미가 있다. 긴 글은 아니더라도 짧은 글이나마 본인의 하루를 기록해놓는 편. 사실은 종이를 긁으며 움직여 사각사각 소리가 나는, 끝이 뾰족한 펜을 좋아하지만 에오스에 도착한 뒤로는 어쩐지 마음대로 나가지도 못하는데 좋은 펜을 쓰는 게 사치라고 느껴져 연필을 사용하고 있다.

  3. 간이 없다시피한 음식을 즐긴다. 담백한 음식을 1순위로 좋아하며 달거나 짜고 매운 음식들에는 면역이 없어 먼저 취하는 경우는 잘 없다. 잘 먹지 못하는 음식들을 먹게 되면 표정이 무너지곤 한다.

  4. 검을 배우기 시작하던 7살 때부터 지금까지 연습을 쉰 적이 없고 어디론가 사라져 보이지 않는다면 높은 확률로 훈련하러 간 것. 다만 현재 에오스에서 자유로운 활동이 제한되어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주어진 대저택의 독방을 사용하여 몰래 하는 경우가 잦다.

  5. 1년마다 루프하는 본인의 몸에 대해서는 아예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어쨌건 루프가 멈추면 그때부터 다시 나이를 셀 작정. 누군가 나이를 묻는다면 5년째 23살이라고 대답하기로 했다.

소지품

'어린이도 쉽게 배우는 기초 에오스어!' 서적 한 권
일기 한 권
연필 한 자루

피에타 두상.png

​피에타 로즈

룸메이트가 된 지 올해로 2년차, 방 청소와 약간의 조언을 해주는 대가로 야식과 공부에 대한 도움을 얻고 있다. 가끔은 혼자 쓰는 방처럼도 느끼고 있지만 어쨌든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곁에 있어 즐거운 룸메이트가 생긴 점을 감사히 여기고 있다.

헤일리

벌써 햇수로 5년째 같이 공부 중인 스터디메이트. 예전보다 많이 늘기는 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아 아직까지도 몇 시간이고 붙어앉아 공부할 때가 있다. 언젠가 읽고 쓰는 게 익숙해지면 스터디메이트라는 관계는 청산하겠지만 그때가 금방 찾아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크래비스

'에오스어를 달가워하지 않는 모임(가제)'의 일원. 에오스어가 서툰 탓에 함께 툴툴대며 불만을 토로할 때가 잦다. 비교적 공부에 성실한 편인 클리터스가 같이 공부하자고 권유하는 편. 크래비스에게 조각을 배운 적이 있으나 손을 깎아먹는 것을 본 크래비스가 본인이 깎아준다고 하여 아쉽게 포기했다. 하지만 몰래 깎아본, 앞으로 깎아나갈 나무뭉텅이를 방안 어느 구석에 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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