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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Smith

노아 스미스

​인간, 남성

21세|185cm, 89kg

루베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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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

5

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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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스킬명                                 

공격

강공격

강화

강화 베기

... 죄송합니다. 슬슬 쓰러져 주세요.

청소는 효율적으로.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옅은 하늘색의 머리카락과 붉은색 눈동자. 결 좋은 머리카락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것을 푸른 색의 끈으로 살짝 묶어 내렸다. 밝고 뚜렷해 보일 법도 하지만 대부분 무표정한 얼굴로 조용히 지내기 때문에 크게 눈에 띄는 편은 아닌 듯. 전체적으로 소년과 성년 그 사이의 어딘가에서 성장이 멈췄다는 느낌이 강하다. 키는 꽤 크지만 덩치는 보통 정도 수준이다.


-보통 옆구리에 검을 차고 있으며 신발로는 종아리의 반 정도까지 올라오는 짙은 갈색의 가죽 부츠를 착용하고 있다.

    근황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아 매우 시무룩해져 있다. 매일같이 대저택의 모든 곳(개인적인 공간 제외)을 쓸고 닦고 광을 내는 중이다. 그러다 눈이 마주치면 혹시 도와줄 것이 있냐고 물어본다. 물론 요청한다면 방 청소도 해준다.

    성격    

 

이타적인, 상냥한

타인을 굉장히 위한다. 제 것도 타인이 원한다면 전부 다 퍼주어서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이 되어도 행복한 모양이다. 허가를 받고 밖으로 외출을 할 때도 배고픈 이가 있을까봐 늘 품에 빵을 두개씩은 들고 다닌다고. 호구 기질도 상당해 사기를 당하거나 하는 일이 있더라도 그 사람도 살기 위해 그러는 건데 어쩌겠냐며 납득한다.


현실적인

사람을 위할 때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현실적이다. 본인의 신체 조건도 보통 수준이고 발도 빠르지 않은 만큼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은 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맡지 않는다. 때문에 무리하게 도전을 하는 사람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왜 그렇게까지 하나요. 그러다가 목숨이라도 잃으면 어쩌려고? …. 물론 그런 생각을 입 밖으로 바로 내지는 않지만 무덤덤한 표정을 뚫고 드러나기도 한다.


용감한, 무리하는

하지만 물론 할 수 있을 때는 제대로 한다. 특히 앞뒤로 지원해 주는 든든한 아군이 있다면 말이 달라진다. 
평소에는 피했을 만한 도전도 기꺼이 행하곤 했다. 자신이 쓰러지는 일이 있더라도 동료들이 이겨내 줄 것이다. 어찌 주저할 수 있겠는가.

    기타    

 

-노아

가족 없이 버려진 아이. 하지만 운은 좋았는지 루베도 변방의 보육원에 거두어져서 자라났다. 보육원이 대지와 생명의 신을 따르는 분위기였기에 자연스레 그쪽 신앙을 가지게 되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면 기도하고 밥 먹기. 먹고 나면 교사들을 따라 접시를 닦고 더 어린 동생들을 보살피는 생활을 했다. 그런 습관이 버릇이라도 된 건지 아직도 청소가 안 된 곳이나, 남아있는 설거지 거리와 눈이 마주치기라도 하면 그 즉시 청소 도구를 들고 정리를 시작한다. 그의 손길이 스치고 지나간 곳에는 먼지 한 톨도 안 남는다는 것이 정설인 듯.


-슬레이어

과거 슬레이어로 활동했던 교사 중 한 명이 그의 재능을 알아보았기에, 그가 속해있던 길드에서 적절한 훈련을 받을 수 있었다.  
공격 방식은 단순하다. 마력으로 검을 강화하여 베고 찌르는 공격을 한다. 마력을 두른 검은 은은한 검붉은 빛을 띤다고 한다.


-직장

독립을 하고 난 후에는 니글레도에 본부를 둔 모 상단에 수송 호위로 재직 중이었다고. 마수를 상대하거나 하기도 했다. 


-호불호

좋아하는 것은 소설책과 디저트. 특히 소설은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소설을 좋아하며, 무능력해지는 것을 싫어한다. 에오스로 떨어지고 나서는 할 수 있는 것들이 적었기 떄문에 무능력함을 마음껏 만끽하고 있다고. 뭐라도 해야될 것 같아 최근에 뜨개질을 시작해 목도리를 뜨고 있다.


+마수와의 전투는 괜찮지만, 사람과의 전투는 매우 꺼리는 것 같다. 사람 뿐만 아니라, 소통이 가능한 존재 싸움이라도 붙으면... 매우 시무룩해진다.


-특기

바느질이나 뜨개질, 청소. 


-버릇
고민이 있을 때는 반지를 꺼내 쓰다듬는 버릇이 있다.

소지품

은색 반지 하나,
뜨개질 바늘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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