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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
딜런 미스트리 Dillon Mistry
30세|명자나무 아인종|186cm, 80kg|알베도
5
5
3
2
0
5
직업
장교
무기
양손검
스킬
1 [페로체]
2 [세리오소]
3 [카덴차]
4 [콘 에네르지아]
5 [프레스턴 콘체르토]
소지품
회중시계, 술이 든 작은 수통, 자수가 놓인 손수건
지원 사유
조국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그것 뿐입니다.
성격
점잖고 일도양단한 성격. 평소에 큰 소리를 내거나 다혈질적으로 구는 일이 극히 드물며, 알베도인의 특징인 '호전'과는 꽤 거리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그가 어디까지나 예의를 따지는 사람이라 그런 것이지, 훈련소나 전장에 서게 되면 '강인하고 호전적인 알베도인' 그 자체의 갭을 보여준다. 그야말로 할 땐 하는 타입.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하다.
군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초반에 그를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지만, 대화를 나눠보면 마냥 엄격하거나 딱딱한 사람은 아님을 알 수 있다. 은근 소극적인 부분이 있어, 공석이 아닌 곳에선 상대방에게 끌려다니거나 맥을 못 추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기타
-가족관계는 순혈인간인 모친 뿐. 들고 다니는 손수건은 모친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직장 수하 외의 사람들에겐 언제나 존댓말을 사용한다.
-애주가. 술이라면 종류 가리지 않고 환영하며, 취하는 일도 드물다. 평소 수통에 담아 다니는 것은 위스키.
-명자나무 아인종. 부친의 유전을 물려받았다. 외관은 인간과 다를 게 없지만 4~5월에 걸쳐 머리에 붉은 꽃이 핀다. 이때 두통이 극심해진다고.
-추운 지방 출신이라, 옷은 언제나 제복류로 두껍게 입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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