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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못 들었느니라.  "

일크누르 Ilknur

??세|드래곤(비)|174cm|마름|루베도

2

3

5

5

0

4

    직업    

없음

    무기    

대궁

    스킬    

1 [샛    바    람]
2 [칼    날    잎]
3 [꽃    보    라]
4 [바람의 맹세]
5 [역           린]

    소지품    

작은 수첩, 휴대용 잉크와 깃펜, 작은 가방

    지원 사유    

(공란)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합류한 인원이 아니므로 기재내용 없음

    성격    

   말수가 적은 사람이 많은 루베도에서 오래 산 까닭에 말주변도 없고, 말도 잘 하지 않는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대화를 무난하게 할 수 있을 만큼의 상식은 갖춘 모양이다. 제 주변의 크고 작은 생물을 돌보던 습관이 남아 공손히 부탁하면 곧잘 들어주고,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한다면 비교적 인내심 있게 가르쳐 주는 편.
   인류 자체에 관한 것이나 대륙의 역사와 문화, 정치까지 매우 광범위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해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인류의 도덕관념이 통용되지 않는 비인류답게 인류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태도나 도덕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는 행동도 태연히 취하는 경우가 잦다. 
   쉽게 분노하거나 기뻐하지 않는 등 비교적 온순하고 온건한 종인 것으로 추정되나 나디아 대호수를 만들었다는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아무튼 더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기타    

  루베도의 깊은 숲에서 아주 오랫동안 살았다고 한다. 숲에 잠든 대지의 현신 중 하나가 바로 이 자일 것이란 소문이 있지만 믿거나 말거나. 현재 보기 매우 드문 종이나 본인의 종족을 숨기지 않는 듯 보이며, 순혈인간에게도 딱히 악의는 없는 듯. 
  초목과의 상성과 친화도가 매우 좋은 탓에 종류를 가리지 않고 동물이 매우 잘 따른다. 본인도 동물을 돌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고향에는 직접 기르는 여러 동물들이 있는 농장도 있다고 한다.
  너무 오래 산 탓인지 본인의 나이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며, 시간개념이 희박하다. 가령 어제라고 말한 시점이 실은 50년 전이라던가.. 
  대식가. 매우 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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