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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 죄송합니다.. "
소필라 미포스트 Sophila Mifost
21세|인간|178cm, 표준|니글레도
1
2
5
2
0
2
직업
없음
무기
한손검
스킬
1 [Moderato/모데라토]
2 [Forte/포르테]
3 [Fortississimo/포르티시시모]
4 [Konzert/콘체르트]
5 [Blooming/블루밍]
소지품
소설책(약 200 페이지)
지원 사유
겁쟁이인 저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여 지원..했습니다.
여러 시련에 부딛쳐보면 무언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제가 생각해봐도 저는 바뀌어야만 한다 생각해요..
외관&무기
장갑을 낀 손에는 화상 자국이 남아있다.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하얀 부츠를 신고 있다.
장식과 망토를 제외하면 전부 하얗기에 눈 속에 들어가면 안보이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다.
꽤 시원스러운 하늘색과 금색이 어울려진 검.
다이아 모양으로 칼날 아래쪽에 구멍이 나있으며, 부분부분 장식되어 있는 보석은 빛을 받으면 청아한 하늘색을 빛낸다. 그리고 다이야 만큼은 아니지만 경도가 꽤 높아 쉽게 부서지지 않는다.
슬레이어로서 첫 걸음을 내딛을 때 아버지께 받은 검이다.
성격
대표적으로 소심한 성격이다. 자신의 의견을 잘 내놓지 못하는 편. 자신도 이 부분을 알고 있으며 고치고 싶어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 모양이다. 잘못을 하지 않아도 죄송하다며 사과하는 일이 많다. 가끔 이런 면을 고쳐보겠다고 강하게 나오는 때가 있긴하지만 바로 사과하며 물러나는 편.. 주변에서는 고치려고 하는 것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고 한다. 장난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경향 또한 있으며 꽤 순진하다.
결단력이 강한편이다. 자신이 못하는 것을 보여주기 싫어하기 때문에 자신이 못하고 잘하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다.
할 수 있는 것은 할 수 있다. 할 수 없는건 할 수 없다고 확실하게 이야기한다. 잘 모르겠다라고 이야기 할 때가 가끔 있는데 그땐 상황에 따라 다르다 라는 이야기.
주변 상황에 예민하기에 현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상황 판단이 빠르며 전투 상황에는 침착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
단, 거짓말과 진담을 구별을 잘 못하는데.. 속고 있을 때 그것이 거짓이라는 것까지 자각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
남들의 시선을 무서워 하며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어하지 않기에 자신이 그은 자신의 선에서 넘으면 전부 거절하며 자신 없어한다. 괜찮다고 계속 달래면 어쩔 수 없이 하지만 자신에게 시키고 후회하지 말라고 말한다.
시선을 많이 타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을 뜸을 들이거나 어려워한다. 또, 무언가를 설명 할 때도 말이 횡설수설 날아다닌다...
가끔 이렇게 말했는데 남들이 이상하게보면 어쩌지 하는 마음이 커 가끔 어물쩡 넘어가려거나 주변 분위기에 맞춰 거짓말을 할 때가 있다.
기타
애칭
애칭으로 소피라고 불린다고 한다.
오해
옷과 분위기 때문에 알베도에서 온 것으로 오해를 자주 받는다. 이리 생겨도 태생 니글레도인이 맞으며 외형은 알베도인인 아버지를 똑 닮은 것.
옷은 알베도에 있는 친척에게서 받은 것이며, 본래 부모님은 알베도에서 살았지만 아이를 가지면서 니글레도로 분가하였다.
그리하여 외형 분위기부터 그러한 것이며 자신은 원래 이랬던 것이라고 생각하며, 본가에 대해서는 가족에게 물어는 봐도 들은 것이 없기에 집안 사정에 대해 잘 모른다. 집안 경제 사정도 그저 그럭저럭 잘 먹고 사는 정도만 인지 중.
배움
슬레이어로서 마법과 검술은 어머니께 배운 것. 습득력은 다소 느린편이나 상황에 따른 응용력이 뛰어나다.
한 기술을 제외한 모든 기술의 이름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인 음악의 용어를 그대로 사용했다.
좋아하는 것
책과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한다.
그에게 있어 독서는 유일한 삶의 낙이며 처음 보는 책이 많을수록 들뜨기 쉽상이다.
말투
모든 상대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예외가 있다면 화가 날 경우 욱해서 반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단, 성격이 성격이다 보니 그가 화내는 모습은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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