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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알지 못하는 미래를 위하여.  "

@q1w2e32525님의 커미션입니다.

나인 Nein

37세|불명(비)|187cm, 76Kg|알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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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

    직업    

주치의

    무기    

스태프

    스킬    

1 [Code No.1]
2 [Code No.2]
3 [Code No.3]
4 [Code No.4]
5 [Code No.5] / [Code ERROR]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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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사유    

불안정한 별의 관측임에 따라 자국민들 역시 여정에 참여하게 되었다. 우리가 만들어 갈 길은 하늘을 바꾸는 걸음.

이러한 영광된 길에 그들이 함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국왕, 리아트의 알베도를 위하여, 세계의 안녕을 바라며.

    기타    

    성격    

무관심
  절제된 호기심으로 인생을 관찰하며 상황을 파악하는 쪽으로 예민하다. 사람보다 도구를 다루는 능력을 가졌다. 감정의 치우침 없이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형이며,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발휘하지 않는다. 업무와 관계되지 않는 이상 어떤 상황이나 인간관계에 직접 뛰어들지 않는다. 가능한 에너지 소비를 하지 않으려 들고, 사실적 자료를 정리, 조직하길 선호한다. 때때로 기록을 남기는 등 사건의 인과 관계, 원리에는 관심을 표한다. 그러나 느낌이나 감정, 타인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는 부분을 어려워한다. 자신 밖의 대상에게 의도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을 회피한다.


경직된
  표정에 생기가 없고, 손짓 등의 활발한 표현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감사 표현만은 제대로 하고 싶은데, 생각만큼 잘되지 않아 자신 스스로를 곧잘 힘들어한다. 가끔 화가 난 듯 정색하는 얼굴이 창백하게 보인다며 얼굴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충고를 종종 받는다.


과묵한
  조용하고 대화를 주도하지 않는다. 사생활 관련 언급이 매우 적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친구조차도 나인의 거처가 어디인지 알지 못한다. 토론 등의 의견 조율이 필요한 부분에서 빙빙 돌리기보단, 직설적인 말로 빠른 종결을 유도하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의 감정을 상하게 만들 수 있다는 평을 받는다. 덧붙여 결코 마음에 없는 얘기를 상대방 기분 때문에 하지 않는다. 그러나 상대를 쉽게 비판하지 않고,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지 않기 때문에 적어도 말을 나누는 사람들과의 대인관계는 꽤 무난하다.


독립적
  사람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만드는 쪽으로 관심이 아예 없는 것 같다. 개인주의적 성향이 상당히 강하다. 틀에 박힌 생활을 싫어하기 때문에 충동에 따라 근무처도 꽤 갑작스러운 결정으로 확정 지어졌다. 언제라도 일자리를 박차고 떠날 것 같은 행동을 하나 자신의 위치에 따른 의무와 책임감이 손톱만큼은 있다.

주치의
  국왕의 주치의로 근무하고 있다.
  13년 전 기분파로 무작정 대륙을 횡단하던 중, 광물 매장량이 많은 알베도에서도 강한 추위를 자랑하는 마르 산맥의 어느 광산에서 눈사태에 광산이 매몰되는 사고 지점 근처를 지나가게 되었다. 현장에서 빠르게 임시 거처를 세우고 치유 마법을 사용하여 사상자를 만들지 않았으며 이는 곧 공헌으로 이어졌다. 그 후 포상으로 각하와 가까운 곳에서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 원했고, 여러 협상이 끝난 후 무사히 왕의 의관으로 취직했다.


군의관
  기사단 단장인 국왕을 활동을 고려하여 본인 역시 군의관에 들어가길 희망했다. 흔쾌히 허락을 받고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갔으나 막상 만나게 된 건 이등병부터 시작하는 군 생활 통지서였다. 국왕의 포상은 주치의까지였기 때문이다. 이럴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어차피 하게 된 일 정상까지 오르잔 마음으로 지나치게 일한 끝에 현재는 계급이 장교(중장)다.
분명 왕을 보좌하기 위해 들어간 군대였는데, 돌이켜보니 자신의 상사는 굉장히 건강한 사람이라 최근 주치의보다 기사단 업무를 주로 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지 고민에 빠져있으나 별다른 해답은 얻지 못한 모양. 일단 잊지 않고 하루에 한 번씩 '폐하, 자기 전에 이를 닦으십시오.' 연락을 넣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알베도
  국가에 대한 충성심은 높지만 어째서인지 자국의 큰 종교 행사에는 모조리 불참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몇몇 보수파 인물들에게서 젊은 나이에 출세를 하더니 주제를 모르고 기어오른다는 험담을 받고 있다. 본인도 이를 알고 있으나 신경도 안 쓰는 모양. 심기가 불편하시다면 성과로 승부를 보자는 투로 응수한다. 실제로 군 소속이며, 장시간 자리를 비우면 의미가 없는 주치의 특성상 단기간 동안 경악스러운 군 업무 일정을 처리한 순수 실력파이다. 자신과 견줄 만한 업적을 이룬 자는 많지 않다는 걸 알고 있기에 당당하게 쉬고 있다.


말투
  1인칭으로 '그들'을 사용한다. 예를 들자면 통상적으로 '나는 기분이 좋다.' 라고 표현하는 문장을 '그들 역시 기분이 좋은 것 같다.' 라고 대답한다. 또한 정령을 본인과 동일하게 여기는 투도 자주 내비치고 있다.


신앙
  굳건한 신앙심의 종교인은 아닌 것 같으나 일단 여신에 대한 믿음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에 근무 중 쉬는 시간, 종교 서적을 읽고 있는 그의 모습을 쉽게 마주칠 수 있다. 교단 출신의 사제라는 말을 들었다는 사람이 있어 본인도 모르게 여기저기 뒷조사를 당하기도 했다. 그리고 정확한 문서가 존재하지 않아 단순 소문이라는 결론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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