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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눈에 보이는 걸 믿는다면서?
네 눈 앞의 존재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
에디스 이슈타르 Edith Ishtar
149세|악마(비)|159cm, 40kg|니글레도
2
5
3
5
0
4
직업
없음
무기
양손대검
스킬
1 [걀라르호른]
2 [미스틸테인]
3 [배니시]
4 [헬즈도어]
5 [위그드라실]
소지품
입고 있는 옷의 외형을 실제와 다르게 보이도록 해 주는 마법이 걸려 있는 아티팩트, 오면서 주워온 돌멩이 n개를 수납한 가방, 손으로 만든 듯한 염소모양 봉제 인형(주먹만함)
지원 사유
나를 믿는 자가 많아지면 나는 그만큼 뚜렷해지는 존재이기 때문이야!
신뢰가 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당연히 나를 믿지 않겠어? 그리고 나는 나를 믿는 이들을 지켜주게 되어 있으니까.
성격
성격이 어떻냐 물으면 본인도 명확히 대답하지 않고, 주변인들에게 물어도 전부 제각각의 대답이 돌아오는 수준. 상대방이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 본인의 태도도 달라지는 듯. 당신이 건방지다고 생각한다면 한없이 건방져 질 테고, 당신이 예의바르고 얌전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런대로 고분고분해 질 것. 하지만 공통적인 평가를 모아 보자면 꽤나 자유분방하고 의외로 포용력이 넓다는 의견이 많다. 흥미가 있는 일에는 쉽게 의욕을 불태우는 쾌락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 또한 좋아해 쉽게 무리에 섞여든다.
별달리 기록을 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기억력은 꽤 좋은 모양. 있었던 일이나 했던 대화 등을 비교적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 상대의 버릇, 목소리와 어조, 필체까지도. 본인이 기억하려고 작정하고 기억하는 것은 아니라 의도치 않게 강하게 남은 기억 때문에 컨디션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음.
기타
몇 세대를 거슬러 올라가 마법을 연구하던 단체의 의식에 의해 이계로부터 불려온 존재로, 그들은 악마라 불렀다. 그들이 믿는 성서에 적혀진 대로, 염소의 눈을 닮은 동공, 핏빛의 붉은 날개, 날카로운 송곳니가 그 특징. 자신을 불러낸 이들의 보호받고 싶다는 바람에 답해 현신한 것이기 때문에 존재의 목적 또한 그들의 수호에 있다. 시간이 흐른 현재 집단의 규모는 매우 작아져 마법을 연구하는 소규모 단체라는 것 외에는 크게 알려진 것이 없는 듯.
본인의 존재에 대해 믿어 볼 생각은 없느냐 집요하게 묻고 다닌다. 흡사 종교 권유..
날개가 달려 있기는 하지만 서있는 것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공중에 몸을 띄우는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본인의 주장(변명)에 따르면 지금은 힘이 약해져서라고.
대화를 하면 이것저것 주제가 튀어 대화 한번에 여러 가지 주제를 뱉어 내기도 하는 모양. 조금은 정신 없게 느껴지기도 한다.
실뜨기를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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